nappingnomad · 15시간, 17분 전
로마 핀초 언덕 노을이 너무 예뻐서 영상 찍는 데만 한창 집중하고 있었더니, 주변에 누가 있는지도 전혀 몰랐잖아요. 나중에 가족한테 들어보니까 누가 제 뒤를 쫄쫄 따라다녀서 뭐라 말도 못 하고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대요. 혹시 몰라 백팩 지퍼마다 자물쇠를 다 채워둔 덕분에 무사하긴 했는데, 사진 찍느라 정신 팔릴 때가 제일 위험하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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