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 중인 혼행족입니다!
'맛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여행은 식도락에 집중해보려고 해요. 😊

하카타 라멘과 모츠나베는 워낙 유명해서 꼭 먹어볼 생각인데,
이왕 가는 거 좀 더 다양한 현지 음식을 경험하고 싶어서요.

혹시 선배님들께서 드셔보시고 "이건 정말 후쿠오카에서만 맛볼 수 있다!" 하고 감탄하셨던 로컬 메뉴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등어 요리나 미즈타키 같은 것들이 궁금하더라고요!)
또, 식사 후에 들를 만한 분위기 좋은 디저트 맛집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혼자 여행하는 거라, 바(카운터) 좌석이 있어서 혼밥하기 편했던 곳이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추천으로 저의 후쿠오카 미식 지도를 채우고 싶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려요! 🙏🏻

저장 신고

3 개 답변

1

혼행의 묘미는 역시 혼밥이죠! 저만의 혼밥 필승 코스 알려드릴게요.
점심엔 텐진 '효탄스시' 가보세요. 본점은 줄 엄청 긴데 바로 근처 분점은 카운터석 위주라 회전율 빨라서 혼자 먹기 좋아요.
저녁엔 하카타역 '키와미야 함바그'... 여긴 뭐 워낙 유명한데, 시스템 자체가 1인 손님한테 최적화되어 있어서 눈치 1도 안 보입니다.
이렇게 점심/저녁 해결하고 중간에 디저트 먹어주면 완벽한 식도락 코스 완성!

신고
gqz6tg9
gqz6tg9
1년, 3개월 전
0

밥 배,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거 국룰이죠! ㅎㅎ 후쿠오카 디저트 맛집하면 여기 빼놓을 수 없어요.
다이묘 거리에 있는 키르훼봉 타르트 가게 꼭 가보세요! 제철 과일 올라간 타르트가 진짜... 비주얼도 맛도 미쳤어요.
여기도 혼자 와서 조용히 타르트 한 조각에 차 마시는 현지분들 많아서 혼자 가도 너무 좋은 분위기예요. 웨이팅 있을 수 있는데 기다릴 가치가 있습니다!

신고
i7uvunc
i7uvunc
1년, 3개월 전
0

오! 고등어 요리랑 미즈타키 궁금해하시는 거 보니 제대로 알아보고 가시네요! ㅎㅎ
그렇다면 고마사바 꼭 드셔보세요! 신선한 고등어 회를 간장이랑 깨 소스에 버무린 건데, 진짜 하나도 안 비리고 고소함의 끝판왕입니다. 후쿠오카 아니면 이 신선도로 먹기 힘든 음식이에요.
텐진이나 하카타역 근처 이자카야 중에 고마사바 취급하는 곳들 많은데, 카운터석 있는 곳이 대부분이라 혼자 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시원한 나마비루(생맥주)랑 같이 드시면 극락 갑니다...

신고
광고

답변 작성

답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고 답변하기